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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해외 소포 국제우편물로 인하여 재난 안전문자가 오고 있죠?
택배가 왔는데 공짜 좋아하시더라도 절대 열어보시면 안 됩니다.
영어로 겉면에 적혀 있으면 일단 의심을...
그리고 꼭 영어가 아니더라도 일단 본인 것이 아니라면 개봉하지 맙시다.^^
오늘의 재난문자
최근 출처가 불분명한 해외우편물 개봉으로 호합곤란 등 피해사례가 발생! 의심스러운 ㅓ해외우편물은 열지 마시고 112나 119에 즉시 신고 바랍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우체국) 최근 해외에서 발송된 일부 우편물에서 유해물질 의심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특히, 유해물질 의심 우편물 발견 시에는 바로 개봉하지 말고 경찰 등 수사기관에 바로 신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무조건 해외에서 발송하는 것은 마약이나 각종 의심스러운 것들이 들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본인이 아이허브 또는 해외직구로 구매를 하였더라도 재수가 없으면 시차가 비슷하게 도착할 수도 있으니 일단은 조심을 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조심하여 나쁠 것이 없으므로 가족들에게 꼭 전파를 잘 하여 불상사가 없도록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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