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드레싱
시저드레싱 만드는 방법 - caeser dressing
제품명 | 단위 | 양 |
Anchovy | g | 70 |
Egg Yolk | ea | 2 |
Lemon | ea | 반개 |
Salt Pepper | some | |
Garlic | g | 50 |
Vinegar | cc | 150 |
Salad Oil | cc | 800 |
시저드레싱
- 엔초비와 마늘은 곱게 다져 놓습니다.
- 계란은 노른자만 사용하므로 노른자만 2개 준비합니다.
- 믹싱볼에 샐러드 오일을 제외하고 모두 넣은 후 휘핑기로 샐러드오일을 천천히 넣어가면서 계속 휘핑을 하여 마무리합니다.
-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시저샐러드
닭안심 250g
케이준 스파이스 믹스 50g
로메인 레터스 250g
그린 올리브 20g
블랙 올리브 20g
방울토마토 30g
파마산 치즈와 크루통
(닭안심살을 길게 썰어서 케이준 스파이스 믹스에 버무려서 색을 내어 조리하여 사용합니다.)
크루통 만들기
식빵 또는 바게트빵을 적당한 큐브모양으로 자른 후 버터와 올리브유와(약 1:1) 파슬리챱, 마늘챱, 소금, 후추를 같이 믹스하여 노릇하게 볶거나 오븐에 익힙니다.
넓은 팬에 펼쳐서 식혀서 사용합니다.
식어야 바삭하니깐요
기호에 따라서 설탕을 추가하여도 괜찮습니다.
후레쉬 파슬리는 다진 후 거즈에 넣고 물에 한번 헹군 후 꼭 짜서 그늘에 말려서 사용합니다.
즉석에서 사용 시에는 말리지 않고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토핑은 어떤 것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며 웬만하면 시저샐러드에 어울리는 것을 사용하면 더 좋겠지요
아래는 앤초비에 대한 글입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출처: 나무위키)
영어로는 European anchovy 또는 그냥 anchovy로 쓴다. 이탈리아어로는 acciuga(아추가). 한국식 이름은 유럽멸치. 안초비라고도 많이 불린다.
청어목 멸치과의 바닷물고기며 주둥이가 턱 아랫부분까지 쭉 뻗어 있으며 몸체는 둥글며 날씬한 편이다. 최대 약 20cm까지 자란다. 이탈리아와 영미권에서는 주로 젓갈로 만들어 먹지만 그리스와 터키에서는 통째로 기름에 튀기거나 지져서 먹는다. 그리스어, 터키어 모두 '함시'(χάμψι, hamsi)라고 불리며 나름 명물이다.
서양식 생선 젓갈
앤초비를 포함한 청어류 전반의 물고기를 이용한 서양식 젓갈, 다른 생선을 쓰거나, 내장 등을 이용한 것도 전반적으로 통틀어 앤초비라 말하기도 한다.
앤초비나 기타 청어류, 잡어(주로 청어과, 멸치과 어류)등을 소금물에 절여뒀다가 건져내 상하기 쉬운 부분을 제거하고 소금과 향신료에 재운다. 이후 무거운 뚜껑을 덮어서 저장소에 몇 달 묵혔다가 자반고등어처럼 반으로 갈라 뼈를 제거하고 올리브유에 담그만 완성된다. 참고로 뼈를 제거하고 통조림에 넣는 과정은 모두 수작업이다.
그냥 별미로 먹기도 하지만, 보통은 피자나 파스타,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빵과 같이 먹는다. 이를 사용한 파스타 요리로 토마토와 마늘 등이 함께 들어가는 푸타네스카가 있다.
샌드위치에 고기 대신 넣어먹는 경우도 많은 듯하다. 올리브유 덕분에 한국식 젓갈에 비해 밥 없이도 잘 넘어가는 편이지만, 이것도 사실상 생선 젓갈인지라 짜고, 많이 먹으면 비리다. 최근에는 많이 대중화되어 마트에서도 살 수 있는 시저샐러드의 소스는 앤초비를 갈아서 만든 페이스트를 반드시 넣는다. 시저샐러드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이유는 앤초비의 멸치젓 같은 비릿한 감칠맛 때문일 것이다. 이게 안 들어간 시저샐러드는 그냥 코울슬로같이 밍밍한 음식이 된다. 한국에서는 멸치젓이나 갈치속젓 등 대체가 가능한 식재료가 존재한다.
잘 익은 앤초비를 가지고 앤초비 소스를 만들어 요리에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우스타 소스의 오리지널 레시피에도 앤초비가 약간 들어간다고 한다.
서양인들은 비리거나 냄새난다는 이유로 평이 갈리는 식재료지만, 한국인에겐 그저 좀 큰 멸치 절임일 뿐이다. 기름에 절이기에 통에서 갓 꺼내면 미끌거린다는 점이 특이할 뿐이다. 다만, 그대로 먹기에는 한국인 입맛에 엄청나게 짜다. 젓갈 정도의 짠맛을 생각하고 먹었다가 소금 그 자체처럼 느껴지는 엄청난 짠맛에 당황하기 쉽다. 이 때문에 밥과의 궁합이 아주 좋다. 삼각주먹밥 만들어 먹거나 앤초비 한 점에 흰쌀밥이면 정말로 밥 한 공기 뚝딱이다. 고춧가루와 파마늘 들기름 등을 넣고 무침을 해도 밥도둑이 된다.
출처: 나무위키
이것으로 시저드레싱 만들기 글을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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